포스코이앤씨(대표이사 한성희)가 대형 해상풍력사업 추진을 위한 전용 선박과 기술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포스코이앤씨(대표이사 한성희)는 지난 30일 국내에서 추진중인 해상풍력발전 건설을 위해 국내 해운사인 ‘남성해운’, 해상풍력 개발사인 ‘HA-Energy’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온상웅(가운데) 포스코이앤씨 인프라사업본부장이 포스코이앤씨 사옥에서 '국내 해상풍력발전사업 운송·설치(T&I)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김용규(왼쪽) 남성해운 대표, 박상준 HA-Energy 대표와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포스코이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