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사장 유정열)가 중국시장에 국내 스마트팜(Smart Farm) 기술을 선보였다.

KOTRA(사장 유정열)는 주청두 대한민국 총영사관(총영사 이광호),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과 함께 이달 28일부터 나흘간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2023 한중 스마트팜 파트너십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국내 9개 기업이 제9회 쓰촨성 농업박람회에 ‘한국스마트팜관’ 참가와 ‘한중스마트팜포럼’ 등을 통해 국내 스마트팜 기술의 중국 시장 진출을 모색했다. 한국스마트팜관에는 △스마트 온실솔루션 △식물공장 자동화배재기 △인도어팜(Indoor Farm)등 스마트 축산 분야 스타트업도 참가했다.

코트라가 지난 28일부터 나흘간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개최한 2023 한중 스마트팜 파트너십 상담회에서 참가자들이 상담을 하고 있다. [사진=코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