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기조에 실수요자 중심 부동산 시장이 지속되면서 여러 조건을 고루 갖춘 ‘팔방미인’ 아파트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광주 아파트 가격이 4주 연속 상승세다. 이에 발맞춰 라인건설(대표이사 권윤)이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 ‘위파크 일곡공원’ 분양에 나선다.

라인건설은 호반건설(대표이사 박철희 변부섭)과 광주광역시 일곡지구에 조성한 약 100만㎡의 초대형 공원에 지하 3층~지상 28층, 총 1004가구 규모로 지은 ‘위파크 일곡공원’을 다음달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단지는 중대형인 84㎡와 138㎡만으로 구성했다.

위파크 일곡공원 조감도. [이미지=라인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