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총장 배덕효)가 국내 대학 최초로 공군 조종사 양성을 위한 입문과정(SR-22)과 기본과정(KT-1)에서 운용되는 비행모의장비를 모두 갖춰 명실상부한 비행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세종대는 27일 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사장 강구영, 이하 한국항공)와 지난 26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항공우주비행센터에서 KT-1 기본훈련기급 시뮬레이터 도입을 위한 인수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배덕효(중간에서 왼쪽) 세종대 총장이 지난 26일 KT-1 기본훈련기급 시뮬레이터 도입 인수식에서 김지홍(중간에서 오른쪽) 한국항공 미래융합지술 원장 및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세종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