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ESG’ 평가 4년 연속 전 부문 A+…금융사 유일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펼치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활동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KB금융은 한국ESG기준원(이하 KCGS, Korea Institute of Corporate Governance and Sustainability)이 발표한 ‘2023년 KCGS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금융회사로서는 유일하게 4년 연속 ESG 통합등급 및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전 부문에서 A+ 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KCGS는 국내 대표적인 ESG 평가기관으로 지난 2011년부터 국내 기업의 ESG 수준을 평가해 ESG 등급을 공개해왔다.

서울 여의도 KB금융그룹 전경. [사진=KB금융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