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11-2호인 평택농악보존회(회장 유성열)는 2023년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 “농악아, 놀자”를 4월부터 10월까지 총 40개의 참여기관의 약 1,300명 아동과 함께 성황리에 종료했다.

2023년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 “농악아, 놀자”는 평택농악 공연 관람 및 체험 활동들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평택시의 자랑이자 유일한 국가무형문화재인 평택농악을 더욱 친근하게 알리고 자연스럽게 학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매주 수요일 1일 2회차로 진행된 이번 연도 사업은 ▲평택농악 공연 관람 ▲평택농악 체험(소고놀이, 줄타기, 버나놀이, 공연 의상 체험) ▲워크북 교육으로 구성되어 다채로운 활동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