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이하 코트라, 사장 유정열)가 국내 의료기기·의료서비스 기업의 카자흐스탄 진출 지원에 나섰다.

코트라는 ‘메디컬 코리아(Medical KOREA)’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6일부터 ‘2023 한-카 의료기기 및 의료서비스 파트너링 주간'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메디컬 코리아’ 사업은 정부 간 협력을 통한 보건의료 수요 발굴과 현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거점공관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협력사업으로, 우리 보건의료 산업의 해외진출과 해외 비즈니스 파트너링을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팬데믹 이후 다시 활기를 찾는 카자흐스탄 시장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K-메디컬 브랜드인 메디컬 코리아를 홍보한다.

코트라 관계자가 '2023 한-카 의료기기 및 의료서비스 파트너링 주간'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코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