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26일 오후 킨텍스에서 오후석 행정2부지사를 비롯해 정상선 평택시장, 김석구 경기평택항만공사장을 포함한 해운·항만·물류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경기도 평택항 포럼’을 개최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해운물류항만업계 위기 극복을 위한 2024년 글로벌 공급망 변화 전망과 선사·포워더·화주 간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