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이사 이창재 전승호)의 ‘펙수클루’가 미국에 이어 유럽 학술대회에서도 존재감을 들어냈다.

대웅제약은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의 임상 데이터가 ‘2023 유럽소화기질환 학술대회(United European Gastroenterology Week 2023, UEGW 2023)’에 참석한 전세계 소화기 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펙수클루가 해외 전문가들의 호평을 이끌어 낸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5월 미국에서 열린 ‘2023 소화기질환 주간’(Digestive Disease Week 2023, DDW 2023)’에서도 전문가들의 주목을 끌었다.

대웅제약의 미란성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스클루. [사진=대웅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