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 임직원들이 주택 노후로 어려움을 겪는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의 시설 보수공사를 진행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19일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한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노후주택을 개보수하는 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올해 해비타트 측에 2억원 기부를 완료했고, 총 7가구의 독립유공자 후손 노후주택 개보수를 완료했다.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지난 19일 전라북도 군산에서 독립유공자 고(故) 심홍탁 선생의 외손녀 서순희씨 주택의 보수공사 봉사활동 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우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