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이 글로벌 항공우주 체계 전문기업과 업무협약을 맺고 전술통신분야 기술력 확장에 나선다.

한화시스템은 콜린스 에어로스페이스(Collins Aerospace)와 공지통신무전기 성능개량(SATURN) 사업 추진을 위한 면허생산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한화시스템과 콜린스가 ADEX 2023 현장에서 SATURN 면허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김정호 한화시스템 항공우주산업부문 사업대표, 롭 스캇(Rob Scott) 콜린스 에어로스페이스 전수롱신사업부문 총괄. [사진=한화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