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대표이사 황일문)가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배춧값이 20%이상 오르고 있어 취약 계층 어르신들 식사 지원을 위해 제주에서 진행하는 ‘한끼 나눔 온(溫)택트 프로젝트’를 올해도 이어간다. 지역 내 취약 계층 무료 급식소 폐쇄에 따른 결식 인구 증가 및 복지시설 운영난 등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18일 SK렌터카는 제주도청과 SK핀크스, 제주원광재가노인복지센터 등 임직원 40여명이 함께 도내 결식 어르신 240명을 위해 김치를 담가 직접 배송까지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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