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이사 정탁)이 멕시코에 구동모터코아 공장을 준공하며 북미대륙 친환경차 부품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17일(현지시각) 멕시코 코아우일라주(Coahuila) 라모스 아리스페(Ramos Arizpe)에 위치한 구동모터코아 생산공장(PI-MEM: Posco International Mexico E-Mobility)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정탁(왼쪽 다섯번째)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가 17일(현지시각) 멕시코 구동모터코아 생산공장 준공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에서 세번째부터 호세 마리아 모랄레스 라모스 아리스페 시장,미겔 리켈메 코아우일라 주지사,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이사, 허태완 주 멕시코 한국대사,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부문장. [사진=포스코인터내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