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최주희 ]

우리는 피곤한 일상을 마치고 바로 잠자리에 들지 않는다. 잠들기 전, 나만의 시간이자 하루를 열심히 보낸 나에 대한 보상으로 스마트폰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처럼 자기 전에 전자기기를 일정 시간 이상 보게 되면, 잠에서 깨어나게 되고 수면은 늦춰지게 된다. 불규칙한 수면시간과 기상 시간이 지속되어 늦잠을 자는 주말이 되어도 피로가 풀리지 않고 계속 쌓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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