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싱가포르(법인장 황정호) 법인이 첫 해외 공장 건립을 추진하며 하이트진로 소주 세계화 사업의 교두보 역할에 나선다.

하이트진로싱가포르(법인장 황정호)는 베트남 소주 생산 공장 건립을 위해 지난 13일 베트남 타이빈성 그린아이파크 산업단지 사업자와 전대차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황정호(앞줄 왼쪽) 하이트진로싱가포르 법인장이 지난 13일 베트남 타이빈성에서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 및 베트남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하이트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