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가 도메인 언어모델 분야에서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AI 맞춤형 학습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엔씨는 웅진씽크빅, 튜터러스랩스와 ‘디지털 교과서의 AI 맞춤형 학습 서비스 제공’ 개발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학생들에게 개별적인 맞춤형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성장을 도울 수 있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것이 목표다.

이연수(오른쪽부터) 엔씨소프트 NLP센터장이 지난 10일 정진환 웅진씽크빅 소장, 박전규 튜터러스랩스 대표와 맞춤형 AI 학습 서비스 개발을 위한 3자 MOU를 체결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엔씨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