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반도체 전문 설계기업인 지니틱스(대표이사 호경근)가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교내 창업기업인 나노게이트(대표이사 김태완)와 금속다층박막 전류센서IC의 공동개발에 나선다.

지니틱스는 12일 양사가 협약식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세종대 엄종화 부총장, 지니틱스 호경근 대표, 나노게이트 김태완 대표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진행됐다. 지니틱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재생에너지/로봇/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전류센서IC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엄종호(오른쪽 세번째) 세종대 부총장이 12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호경은 지니틱스 대표(왼쪽 네번째), 김태완(오른쪽 네번째) 나노게이트 대표 및 양측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세종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