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대표이사 백복인)가 유라시아 생산 거점 마련을 위해 카자흐스탄 신공장을 설립한다.

KT&G는 중장기 비전인 ‘글로벌 톱 티어(Global Top-tier)’ 도약과 유라시아 생산혁신 거점 마련을 위한 카자흐스탄 신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주(州)의 신공장 부지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백복인 KT&G 사장과 마랏 일로시조비치 알마티 주지사, 박내천 주알마티 총영사 등 70여 명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백복인(오른쪽 세번째) KT&G 사장이 지난 11일(현지 시각) 카자흐스탄 알마타주 신공장 부지에서 열린 착공식에서 마랏 일로시조비치(왼쪽 세 번째) 알마티 주지사, 박내천(왼쪽 두 번째) 주알마티 총영사 및 행사 관계자들과 착공식 첫 삽을 뜨고 있다. [사진=KT&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