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대표이사 조영탁)이 오는 2024년 기업교육에 관한 설문을 통해 개인의 직무와 역량을 보다 세분화한 스킬 교육에 힘을 쏟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 놓았다. IT 기술 발전으로 직무가 다양해지며 기업 환경에서 요구되는 스킬과 개인이 보유한 스킬 간의 격차가 벌어지는 스킬 갭 현상이 매우 중요한 이슈가 된다고 봤다.

12일 휴넷은 기업의 교육·인사 관계자들 76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 기업교육 전망’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휴넷이 기업의 교육·인사 관계자 76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 기업교육 전망’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휴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