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최준영 송호성)이 한글날을 기념해 글꼴 ‘아리따’에 관한 전시를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 아리따 전시장 내부 전경.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리따’는 아모레퍼시픽이 2004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2006년 대중에게 첫 선을 보인 글꼴로 기업이 추구하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한글 글꼴인 ‘아리따 돋움’, ‘아리따 부리’, 2012년 영문 글꼴 ‘아리따 산스’, 2017년 중문 글꼴 ‘아리따 흑체’를 선보였다. 개별 글꼴이 완성될때마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업 홈페이지에 공개했고 폰트의 우수성과 심미성을 인정받아 대중적으로 사용되며 아모레퍼시픽이 추구하는 문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