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노민주 ]

영화 '미시즈 파리에 가다'에서 아름다운 드레스를 본 해리스 부인

여러분은 운명을 스스로 정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결정되어 있어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하는가? 아무리 노력해도 바꿀 수 없다. 단정 지었지만 지나고 나서 조금만 노력했으면 바꿀 수 있었을 것 같아 후회하기도 하고, 조금만 바꾸면 된다고 생각해 모든 걸 걸어보지만 바뀌지 않을 때도 있다. 이런 끝 없는 운명의 굴레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영화가 있다. 바로 ‘미시즈 해리스 파리에 가다.’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