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안(대표이사 성동훈)이 자회사 매각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신규사업 투자 재원을 마련한다.

성안은 이집트 법인 성안 텍스타일(Seongan Textile S.A.E)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성안 텍스타일은 섬유사업의 글로벌 수출 증대를 위해 지난 2015년 이집트에 설립한 자회사다.

[이미지=성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