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대표이사 손연호 김종욱)이 우즈베키스탄을 거점으로 중앙아시아 보일러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섰다.

경동나비엔은 우즈베키스탄 최대 규모의 냉난방공조 전시회 ‘아쿠아썸 타슈켄트 2023’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아울러 현지 거래선 100여명이 참가하는 ‘딜러 컨퍼런스’ 개최도 예정돼 있어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아쿠아썸 타슈켄트 2023 전시장에 설치된 경동나비엔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전시품을 둘러 보고 있다. [사진=경동나비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