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대표이사 정재욱)가 신사업 이해도 제고를 위해 오늘(5일) 오전 10시 기업 방문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위아 의왕연구소에서 국내외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한다. 이날 열관리 및 RnA시험동 등 라인투어와 신사업 기술 개발 현황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현대위아는 2분기 매출액 2조2851억원, 영업이익 652억원, 당기순이익 14억원을 기록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동기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89%, 22.79%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99.3% 감소했다. 국내 및 해외 공장의 가동률 상승으로 자동차 부문이 호조세를 보였다. 다만 루블화 약세에 따른 외화평가손실로 순이익이 영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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