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서재(대표이사 서영택)가 오늘(27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장 시작 직후 밀리의서재는 공모가 대비 150% 급증하기도 했다.

밀리의서재는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홍보관에서 코스닥 시장 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상장 기념식에는 서영택 밀리의서재 대표이사 외에도 홍순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채남기 한국IR협의회 회장, 강왕락 코스닥협회 부회장, 강성범 미래에셋증권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서영택(가운데) 밀리의서재 대표이사가 27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홍보관에서 코스닥 시장 상장기념식에 참석했다. 왼쪽부터 채남기 한국IR협의회 회장, 홍순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서영택 밀리의서재 대표이사, 강성범 미래에셋증권 부사장, 강왕락 코스닥협회 부회장. [사진=한국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