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흑해함대 사령관 등 장교 34명 사망]

러시아 흑해함대가 우크라이나의 미사일 공격으로 전쟁 개시 이래 최대의 피해를 입었으며, 이로 인해 흑해함대 사령관이 사망하는 등 139명이 사상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러시아의 엄청난 피해가 임금이 체불된 러시아군 병사들이 러시아 흑해 함대에 대한 기밀 정보를 우크라이나에 팔아넘기면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