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뒤에는 AI(인공지능) 개인 비서 2~3개는 쓰게 될 것입니다. 고객의 일상을 편하고 쉽게 만들어 줄 시장이 열리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무조건 직진하겠습니다. 이에 대한 첫 걸음으로 오늘 ‘나만의 AI 개인비서’ 에이닷을 정식 출시합니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이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로 말하자, 장내는 일순간 조용해졌다. 그간의 통신 사업에서 벗어나 ‘글로벌 AI 컴퍼니’로 변모하겠다는 포부를 밝히자 장내에서는 박수가 터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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