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우수연 ]

요즘 뉴스를 볼 때 좋은 소식보다 부정적인 소식이 들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칼부림 범죄, 묻지마 폭행 등 중범죄와 관련된 소식이 들려올 때마다 뉴스를 접하는 시민들은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더불어 해당 사건이 일어난 근처 장소는 방문을 꺼리게 되고, 다른 장소에 외출을 할 때도 언제 어디선가 나에게도 나타날 수 있는 공격에 대비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공포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이렇게 사회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사건들을 볼 때마다 우리 사회의 치안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게 되는데 좋은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서 심리학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이론이 있을까?

‘깨진 유리창 이론’ 그게 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