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 대표이사 김기범)가 현대백화점(대표이사 정지선 김형종)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신규평가했다.

한기평은 현대백화점의 시장지위와 브랜드인지도 등을 감안한 사업안정성이 우수하고, 투자부담에도 중기적으로 우수한 재무구조를 유지할 전망이라는 점을 주된 평가 이유로 밝혔다.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본점 전경. [사진=현대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