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추석 연휴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돌입한다.

SK텔레콤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전국적으로 일평균 약 1150여 명의 자회사·관계사·협력사 전문인력을 배치해 통신 서비스를 24시간 모니터링한다고 25일 밝혔다.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SK오앤에스, 홈앤서비스 등 관계사의 연휴 근무인력은 연인원 8000명이다.

SK텔레콤과 SK오앤에스 직원이 이동통신 품질 관리를 위해 용인휴게소 근방의 네트워크 장비를 사전 점검하고 있다. [사진=SK텔레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