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대표이사 박원철)가 베트남 하이퐁에 세계 최대 규모의 친환경 생분해 소재 생산시설을 짓는다.

SKC는 지난 22일(현지시각) 베트남 하이퐁컨퍼런스센터에서 생분해 소재사업 투자사 에코밴스가 하이퐁시의 투자허가증(IRC)을 수령했다고 25일 밝혔다. 생분해 소재는 기존의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썩는 플라스틱’이다.

박원철 SKC 사장(왼쪽 네번째부터)이 22일 베트남 하이퐁시에 열린 생분해 소재 생산시설 투자허가증(IRC) 수령식에서 레 띠엔 저우 하이퐁시 당기서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