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AI와 6G 등 기술의 발달로 보안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시대 양자암호통신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SK텔레콤은 양자 사피엔스 인재 양성센터(센터장 최만수)와 양자기술 분야의 연구개발 및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국가 양자 발전 전략 정책의 일환인 양자과학인재 양성과 양자 생태계 확산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손인혁(왼쪽) SK텔레콤 혁신사업담당이 지난 21일 고려대학교 양자대학원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서 최만수 양자 사피엔스 인재 양성센터장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SK텔레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