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대표이사 조원태 우기홍)이 오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로스앤젤레스 사회에 공헌 활동을 펼친다.

대한항공은 20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과학 센터 재단(California Science Center Foundation) 후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후원 규모는 2500만달러(약 334억3500만원)이다. 이와 함께 퇴역한 대한항공 보잉747 항공기도 함께 전시된다.

조원태(왼쪽) 대한항공 대표이사가 제프리 루돌프(Jeffrey Rudolph) 캘리포니아 과학 센터 재단(California Science Center Foundation) 이사장과 사무엘 오쉰 에어 앤 스페이스 센터(Samuel Oschin Air and Space Center) 부지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있다. [사진=대한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