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대표이사 박원철)가 초등학생들을 위한 자원순환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SKC는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초등학생들의 환경 보호, 분리배출 인식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인 '마이 그린 스쿨(My Green School)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SKC는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2023 마이 그린 스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갑룡 SKC ESG추진부문장과 청년 교육 사회적 협동조합 씨드콥의 이승환 대표, 송성호 재단법인 행복한학교재단 사무국장 등 SKC 및 참여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SKC가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초등학생들과 함께 마이그린스쿨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SK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