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대표이사 황종현)이 글로벌 사업 확대에 나선다.

SPC삼립이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 ‘아누가(ANUGA)’에 ‘K-디저트’를 주제로 참가한고 21일 밝혔다. 매년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식품 및 음료 산업 박람회인 아누가는 다음달 7일(현지시각)부터 11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는 전세계 100여 개국, 8000개 기업이 참가하며, 10만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모여들 것으로 예상된다.

식품 박람회 ‘아누가(ANUGA)’에 설치될 SPC삼립 부스 전경. [이미지=SPC삼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