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형 신세계센트럴시티 대표이사가 신세계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신세계그룹이 20일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변화와 쇄신, 시너지 강화, 성과총력체제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회사의 경쟁력 전반을 재정비함과 동시에, 경영환경을 정면돌파하고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실행력 강한 조직 진용을 새롭게 구축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대표이사의 약 40%가 교체되며, 기존의 틀을 깨는 새로운 조직운영체계를 도입했다. 또 우수한 젊은 인재들을 과감히 중용·배치해 새로운 도약 및 미래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