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화(중국)=뉴시스] 고승민 기자 = 19일 중국 진화 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1차전 대한민국 대 쿠웨이트 경기, 쿠웨이트를 9대0으로 꺾은 한국 선수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에이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합류하기 전까지 단단한 조직력과 조기 16강을 확정해야 한다는 미션을 받아들었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성공을 목전에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