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이니시스(대표이사 유승용)가 계열사 KG모빌리티(대표이사 곽재선 정용원, 옛 쌍용자동차)와 협력 신호탄을 쏘아올린다.

국내 전자결제 기업 KG이니시스는 계열사 KG모빌리티에 온·오프라인 통합 결제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0일 출시를 앞두고 온라인 사전계약을 실시 중인 토레스 EVX와 KG모빌리티 오프라인 대리점에서 판매되는 전 차종이 KG이니시스를 통해 결제가 진행된다.

KG모빌리티의 ‘토레스 EVX’. [이미지=KG모빌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