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의 삶에 대한 만족도 개선을 위해 전신 중증근무력증 치료제 비브가르트를 국내 도입한다.

한독은 아르젠엑스의 전신 중증근무력증(gMG) 치료제 비브가르트를 국내 도입해 희귀질환 비즈니스를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도입으로 비브가르트의 허가 등록 및 급여, 독점 유통을 담당하게 됐다. 아르젠엑스는 다양한 중증 자가면역 질환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면역학 기업으로, 전신 중증근무력증 성인 환자의 치료를 위한 세계 최초의 FcRn(neonatal Fc receptor) 차단제를 개발해 상용화하고 있다.

한독 CI. [사진=한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