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이사 경계현 한종희)가 자금, 혁신, 인력양성 등 협력회사와의 전방위 상생협력 활동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삼성전자는 동반성장위원회가 선정하는 '2022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1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해마다 여러 기업들이 최우수 등급을 받지만, 동반성장지수 평가가 도입된 2011년부터 1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기업은 삼성전자가 유일하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기업별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해 계량화 한 지표로서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등 5개 등급으로 나눈다.

삼성전자 협력회사 직원들이 삼성전자 상생협력아카데미에서 ESG 교육을 듣고 있다. [사진=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