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대표이사 서재환)이 서울시 양천구 신정수정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으로 총 276세대의 새 보금자리를 선보인다.

금호건설은 910억원 규모의 서울 양천구 ‘신정수정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신정수정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은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733-31번지 일원에 지하3층~지상 21층, 아파트 3개동, 총 276세대를 짓는 사업이다.

서울 신정동에 위치한 '신정수정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투시도. [이미지=금호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