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대표이사 마창민)가 업계에서 ‘스마트건설’을 선도할 건설사로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장관 원희룡)로부터 지정돼 ‘건설정보모델링(BIM :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혁신을 주도한다.

DL이앤씨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BIM 기술위원회’ 킥오프(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DL이앤씨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건설기술연구원, 빌딩스마트협회 및 회원사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는 지난 7월 국토부가 스마트건설 기술의 개발부터 실증, 확산에 이르기까지 기업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협력하도록 구성한 민·관·학 협의체다.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BIM 기술위원회' 참석자들이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L이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