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헬스케어 영역을 반려동물로 확장하기 위해 15일 서울시수의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K텔레콤과 서울시수의사회는 서울 소재 약 700여개 동물병원에 SK텔레콤의 동물 의료 AI 서비스인 엑스칼리버를 확산하는 등 AI에 기반한 반려동물 진료 시스템을 정착시키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손인혁(왼쪽) SK텔레콤 혁신사업담당이 15일 서울시수의사회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황정연 서울시수의사회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SK텔레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