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표이사 최준영 송호성)가 오는 21일 해외 주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 주요 경영현황 업데이트 목적이고, 1대1 미팅 및 소규모 그룹 미팅 방법으로 진행된다. UBS증권이 후원하며 기업설명회 자료는 기아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기아의 플래그십 모델 EV6. [사진=기아]

기아느 2분기 매출액은 26조2442억원, 영업이익 3조3030억원(K-IFRS 연결)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9.97%, 52.33% 증가했다. 원달러 환율 개선 및 인센티브 절감 성공과 도매 및 SUV를 비롯한 본업 판매량 개선이 호실적을 견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