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대표이사 정지선)이 고객 참여형 행사를 통해 환경과 유기동물 살리기에 나섰다.

현대백화점은 고객 참여형 플로깅 행사를 진행하고 수익금 전액 6581만4040원을 동물보호단체 '동물권행동 카라'에 유기동물 치료를 위한 의료장비 지원 기금으로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양명성(오른쪽) 현대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가 14일 서울 서교동 소재 ‘동물권행동 카라’ 사무실에서 전진경 대표와 ‘유기동물 치료 의료장비 지원 기금’을 전달한 뒤 기념 촬영 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