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회장 이재용)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들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 국내 소비진작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삼성은 △협력회사 물품 대금 1조4000억원 조기 지급 △추석 명절 장터 확대 운영 △임직원 국내 여행 권장 캠페인 등 내수경기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 직원들이 '추석 맞이 온라인 장터'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하고 있다. [사진=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