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 계열사 동양(대표이사 정진학)이 국내 레미콘 업계 최초로 카본큐어 기술 도입으로 친환경 건설환경을 만들어 간다.

동양은 친환경 콘크리트 기술을 보유한 캐나다 카본큐어(대표이사 로버트 니븐 카본큐어)와 기술계약을 맺고 국내 레미콘 업계 최초로 저탄소 레미콘을 생산할 수 있는 카본큐어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배현석(왼쪽) 동양 본부장이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동양 본사에서 로버트 니븐 카본큐어 CEO와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동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