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 진출을 할 수 있도록 실무 경험 지원에 나선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아름다운재단과 손잡고 이달 20일까지 자립준비청년들을 대상으로 원데이 바리스타 직업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바리스타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진로를 고민하는 자립준비청년들 중 바리스타로 성장하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교육을 진행하고 참가자가 원할 경우 바리스타로의 채용 연계를 돕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사내교육장에서 스타벅스 최고 커피 전문가인 앰버서더와 △에스프레소 음료 만들기 △커피 브루잉 실습 △커피머신 조작 △리저브 원두 및 차(茶) 이해 등 바리스타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과정들로 구성됐다.

스타벅스 파트너가 지난 5월 아름다운재단과 손잡고 ‘2023 청년자립정착꿈 지원사업’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스타벅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