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대표이사 구광모 권봉석)가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생필품 나눔 활동을 전개한다.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전경. [사진=더밸류뉴스]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D&O 등 8개 계열사는 총 1조2000억원의 협력사 납품대금을 예정일보다 최대 18일 앞당겨 추석 연휴 전에 지급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추석보다 2500억원 증가한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