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대표이사 한성희)가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나선다.

포스코이앤씨는 추석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들의 거래대금을 최대 18일 앞당겨 지급한다고 밝혔다. 자금수요가 늘어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운용을 위해 이달 16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지급해야 하는 거래대금 797억원을 15일에 지급할 계획이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포스코이앤씨 사옥. [사진=포스코이앤씨]